나홍진 [곡성(哭聲)] (2016) 한국 같았으면 이런 건 개봉하자마자 혼자라도 심야라도 달려가서 봐주는 편인데 젠장 미국에 있다보니 이제서야 보게 됐다. 하여간에 "고립된 시골 + 미스테리" 이 조합은 (영화의 완성도를 떠나) 나한테는 뭐 거의 밥먹다가도 지랄하면서 뛰쳐나갈 정도로 매력적인 테마라서 내 시선을 .. favorite movies 2016.07.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