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영남 [깊은밤 갑자기] (1981) two thumbs up! 아니 두 발가락 업! 그것도 모자라? 명작! 걸작! 마스터피스! 클래식! 뭐 어떤 찬사의 수식어를 갖다붙여도 하등 의 문제가 없다. 의심할 여지 없는, 동서양을 막론하고 내가 본 최고의 공포영화였다. 역시나 기대했던 대로.. 왜 이 영화가 '컬트' 화 됐는지 알 것 같았다. 표면적으로는 김기영.. favorite movies 2010.09.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