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unikut's Cultural Paradis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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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unikut 2008. 12. 26. 13:09

i am:

tune을 kut하기 좋아하고 kut된 tune을 사랑하며 kut된 음악과 kut된 영화와 그 각각의 tune을 즐기고자하는 tunikut입니다. description: 96년도에 시애틀 그런지 음악을 즐겨 들었는데 그 때 너바나의 Kurt Cobain과 그의 아내인 Hole의 Courtney Love를 합성한 kurtney 라는 아이디로 PC 통신 하이텔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. 근데 시간이 지날 수록 그런지 음악에 질려서 확 끊어버렸는데 kurtney라는 아이디가 계속 거슬려서 '커트니 -> 컷트니 -> 트니컷 -> 튜니컷'으로 어감이 바뀌어서 지금의 tunikut이 됐다. 근데 우연찮게 그런지를 끊고 주로 힙합/댄스 뮤직의 자양분을 빨아들이다보니 DJ들이 음악(tune)을 cut하는 것에 매력이 느껴지더라. 그러니까 결국 'tune + cut -> tunikut'이 돼버렸다. 암튼 그래서 tunikut이다. 에픽 하이의 DJ Tukutz와 어감이 비슷하게 된 건 우연의 일치일 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