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tes
Rest in Peace, the King of Pop... 1958-2009.
tunikut
2009. 6. 26. 09:36
우울한 아침입니다..
beat it과 thriller로 유치원생인 저에게 '음악'의 즐거움을 알려주었고..
초등학교 수련회 캠프파이어장에서 bad에 맞춰 연신 문워크를 추게 만들었고..
black & white와 함께 중학교 생활을 마감하게했던..
지금도 까만 바지에 하얀 양말을 신게 되면 '그'의 패션이라고 주장했는데..
숨이 턱턱 막혀오네요..
너무 슬픕니다.
부디..
편안한 곳에서 쉬시기 바랍니다..
2009. 6. 26.
tunikut